'드페이 블랙' 론칭 기념 매일 오후 12시 신데렐라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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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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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매스티지 브랜드 드페이 블랙(Defaye Black)이 매일 오후 12시마다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데렐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CJ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드페이 블랙의 가을 시즌 신제품을 론칭 전에 만나볼 수 있는 미리 주문 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마련됐다. 매일 오후 12시 미리 주문 페이지를 방문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12%의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23일까지 진행된다.

하이엔드 패션의 노하우로 탄생한 매스티지 브랜드 드페이 블랙은 오는 23일 오후 10시40분 CJ오쇼핑을 통해 가을 시즌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첫 방송에서는 스윙백 네오, 크로커 하이탑 스니커즈, 남화 크로커 스니커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시즌 론칭을 기념해 악어 가죽으로 제작된 리얼 크로커 스윙백 네오를 극소량 한정판으로 소개한다.

드페이 블랙은 부티크 브랜드 ‘21드페이(21Defaye)’의 이혜경 대표가 론칭한 브랜드다. 이혜경 대표는 톱 셀렙들에게 패션 스타일링과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어드바이저로 알려져 있다. 

2014년 봄 시즌 첫선을 보인 드페이 블랙은 프레스티지급의 퀄리티로 화제의 드라마 속에서 셀렙들의 잇백으로 등장하며 '드라마 백'으로 급부상했다. 이번 가을 시즌에는 가방에 이어 슈즈까지 카테고리를 확대, 클래식한 매력을 강조한 스니커즈와 앵클 부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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