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와 상생 추구하는 프랜차이즈 국대떡볶이, 국내산 고춧가루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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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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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수익구조 보장하는 국내산 식재료 사용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프랜차이즈 국대떡볶이(www.kukde.co.kr (주)국대F&B, 대표 김상현)는 좋은 먹거리와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상의 국내산 고춧가루를 공급받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주)국대 F&B는 떡볶이에 사용되는 고추를 생생농업유통과 계약을 맺어 공급받고 있는데, 생생농업유통은 신선하고 맛 좋은 고추로 유명한 경상북도에 위치한 농장으로 청송과 예천군 일대에서 매년 18톤 이상을 생산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청송과 예천을 포함하여 전국 6개의 농장과의 계약을 통해 최상의 국내산 고추를 사용한 고춧가루를 전국 매장에 사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보장해 주어 기업과 함께 하는 상생 경영을 실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춧가루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본사에서 직접적으로 농민과 함께 고추의 품질과 위생 등을 수시로 체크한다. 일반적으로 고추를 수확 후에 바로 건조하는 방식이 아닌 세척한 고추를 분쇄하여 사용하는 것 또한 이런 이유이다. 고춧가루뿐만 아니라 떡볶이에 들어가는 주요 재료인 어묵, 오징어 등도 신선한 국산 생선살로 만든 부산 어묵과 생물 오징어를 사용하고 있다.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와 요구가 높아지면서 이제는 단순히 먹는 것 이외에도 식품의 원산지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는 똑똑한 스마트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처럼 로컬푸드는 수입 식재료보다 유통기한과 제조일자가 확실해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주)국대F&B는 이를 반영해 몇 해 전부터 국내산 고춧가루 및 식자재를 사용하여 맛과 품질 건강까지 책임지고 있는 것이다.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는 “(주)국대F&B에서는 '같이, 오래'라는 사훈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신뢰를 지키고 있다. 또한 투명한 원사지 표기를 통해 우리 농민들에게도 안정적인 공급처를 제공하는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예비 창업주(프랜차이즈 창업)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 지원 혜택을 통해 창업 시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위해 신한은행과 삼성미소금융재단과 금융지원 업무협약식도 완료했다. 이로써 창업 시 발생되는 비용부담은 많이 내려가게 되었다. 창업에 관한 세부 문의는 대표전화(02-598-8869)로 하면 된다.

[국대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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