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신사옥에 5200억원 투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02 16: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사옥 조감도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조감도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서울 용산 신사옥 공사에 5200억원을 투자한다.

아모레퍼시픽은 2일 공시를 통해 서울 용산 본사 사옥 신축 공사에 52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금액은 자기 자본 대비 20.25%에 해당한다.

이 회사는 지난 1976년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에 세운 사옥(지상 10층, 대지면적 1372㎡, 연면적 1만3081㎡)을 헐고 현재 신사옥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 모든 계열사와 사업부는 현재 서울 중구 시그니처타워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