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카페에서 뉴 미니를 경험한다면?… 뉴 미니 디자인&토이 갤러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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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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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BMW 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는 브랜드 라운지, '뉴 미니 디자인 & 토이 갤러리'를 다음 달 30일까지 서초구 서래마을에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7년 만에 풀체인지돼 출시된 미니의 3세대 모델인 뉴 미니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뉴 미니 디자인 & 토이 갤러리는 서울시 서초구 서래마을에 위치한 더 페이지 브런치 카페에서 라운지 갤러리 형태로 운영되며 누구나 방문해 무료 관람 및 다양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최근 출시된 뉴 미니를 직접 경험해 보고 시승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55년 역사의 미니 브랜드 헤리티지, 아트 콜라보레이션, 팬들이 만든 미니 토이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오전 9시에서 자정까지 운영되며 오후에는 뉴 미니를 소개해주는 전담 딜러가 상주하고 있어 자세한 상담 및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지난 10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된 뉴 미니는 BMW 그룹의 기술력으로 완전 새롭게 탈바꿈된 미니의 3세대 모델이다. 트윈 파워 터보 엔진 탑재로 더욱 강력해진 주행 성능은 물론 뛰어난 연비, 고사양 옵션들이 대거 장착되어 상반기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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