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채림 가오쯔치, 이미 예견된 커플이었나? 드라마 궁합 실제로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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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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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주예 기자=채림,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열애중. 핑크빛 소식으로 채림의 남자친구 가오쯔치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 높아. 채림과 가오쯔치 지난해 방송된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출연해 인연 맺어. 가오쯔치, 올해 사아전기에서 채림과 또 한번 재회할 예정. 


안녕하세요 뉴스 브리핑입니다.
오늘은 상위권에 랭크된 실시간 검색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먼저, 첫 번째 검색어는 ‘지주막하출혈’입니다.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배우 안재욱씨가 지주막하출혈로 인한 수술비 액수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날 안재욱씨는 1년 전 여행 차 갔던 미국에서 지주막하출혈로 수술을 하게 됐던 아찔했던 순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병원비가 45만 불, 한화로 약 5억 원이 나왔다"라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또 그는, “병원비를 싸다 비싸다 논할 수는 없지만, 그 액수를 다 낼 수 없다 판단해 아직 병원 측과 협상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검색어는 ‘채림’입니다. 배우 채림과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열애 중이라는 핑크빛 소식이 들리면서, 채림씨의 남자친구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가오쯔치는 1981년생 중국 출신으로 키 182cm의 훤칠한 몸매와 함께 부드러운 미소로 중화권 여심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채림과는 지난해 방송된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올해 40부작으로 제작되는 드라마 '사아전기'에서 두 사람은 또 한번 재회하게 됐죠. 이에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검색어,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호연을 펼친 배우 오태경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조난자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조난자들'은 지난 6일 개봉한 영화로, 제작비 3억원의 저예산 영화지만 관객의 입소문으로 개봉 8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상영에 돌입했습니다. 한편, '조난자들'은 27일부터 IPTV 3사, 디지털 케이블, 그리고 네이버, 티빙, 호핀 등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와 웹하드를 통해 극장과 동시에 상영에 들어갔습니다.

뉴스 브리핑, 더욱 더 핫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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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아주경제 이주예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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