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우유협동조합, 아시아 최대 종합 유가공 '양주 신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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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2-09-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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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 유가공 생산시설인 ‘양주 신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우유 양주 신공장은 기존 용인공장과 양주공장을 통합해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일대 234,364㎡(약 7만평) 부지면적에 새로 지은 지상 5층 규모다.

양주 신공장은 공사기간 7년, 총 사업 금액 3천억원이 투자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 유가공 공장이란 타이틀에 걸맞는 생산 능력과 제품 출하능력을 지녔다.

사진은 서울우유 양주공장 제품 포장실에서 무인로봇이 포장된 우유를 옮기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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