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제329회 임시회 회기 중인 15일 옛 삼영초교 부지에 들어선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를 찾아 현장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동일 부지 내 추진 중인 주요 지원 시설들의 조성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고 밝혔다.
해당 센터는 지난 2019년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 합동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68억원과 시비 110억원 등 총사업비 178억원을 투입해 2025년 9월 준공됐으며 현재는 지역 기업을 위한 입주 공간 제공과 산업안전 컨설팅 지원, 기업 성장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다.
센터는 기업 입주 공간 11개실과 기업 지원 공간 18개실이 구축돼 있으며 현재 입주 공간 11개실 중 10개실이 입주를 마쳤다.
이날 현장에서 위원들은 센터 위탁 운영을 맡은 대구TP 디지털산단센터장으로부터 입주 현황과 각종 기업·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 보고를 청취했다.
위원들은 현장 기업인들과 근로자들의 실제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일터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책을 연계해 줄 것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
이어 위원들은 같은 부지 안에서 건립 중인 제2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스마트주차장, 그린스타트업타운 등 핵심 연계 시설들의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경환위의 현장 의정 활동은 옛 삼영초 부지에 구축 중인 제3산단 재생 거점 시설들의 차질 없는 가동과 완성도를 높이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필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은 "상당한 규모의 예산이 투입돼 다양한 혁신 지원 시설들이 조성되고 있는 만큼 기업과 근로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업들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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