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중국 JAC, PHV 픽업트럭 말레이시아 현지 생산

사진Evolvelectric Motors 제공
[사진=Evolvelectric Motors 제공]

중국의 자동차 제조업체 JAC 모터스의 말레이시아 내 픽업트럭 판매점인 Evolvelectric Motors는 현지 지주회사 Feytech Holdings의 자회사 FT Assembly(FTA)와 픽업트럭 'T9'의 현지 생산에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V)를 11월부터 생산한다. 항속 거리는 최대 1000킬로미터이다.

부품을 수입해 조립하는 반조립제품(CKD) 생산 방식이다. 케다주 쿨림에 있는 Feytech의 공장에 T9 조립 시설을 마련한다. FTA는 360만 링깃(약 1억 4000만 엔)을 투자했으며, 향후 3년간 최대 800만 링깃까지 늘릴 가능성이 있다. 시설 면적은 약 8만 4000평방피트(약 7800평방미터)이다. 첫해의 연간 생산 능력은 3000대를 예상하고 있다.

PHV에 이어 디젤 차량, 배터리식 전기자동차(BEV)를 생산한다. BEV는 2027년 1월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PHV와 BEV의 현지 조립 픽업트럭은 말레이시아 국내 최초가 된다. CKD 생산에서는 현지 부품 조달률을 최대 30%로 할 계획이다.

조립 시설의 가동을 통해 연간 2억 3000만 링깃의 경제 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고용 창출과 현지 공급망 육성으로도 연결한다. 조건이 갖춰지면 말레이시아에서 T9을 수출하는 것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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