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AG] 韓 펜싱 남자 에페 단체 결승 '은메달'

  • 결승서 카자흐스탄과 연장 접전 끝 패배…12년 만의 정상 탈환 무산

  • 마지막 9라운드 42-42 동점 뒤 연장 돌입…마지막 1점 내주며 은메달

  • 16강 우즈베키스탄·8강 중국·준결승 일본 제압…2014 인천 이후 첫 결승전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에페 단체 한국 대 일본 준결승전에서 한국 장효민이 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에페 단체 한국 대 일본 준결승전에서 한국 장효민이 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박상영, 장효민, 남연호, 권오민으로 구성된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남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카자흐스탄에 연장 접전 끝에 42-43으로 패했다.

한국은 경기 중반까지 리드를 이어갔지만 후반 카자흐스탄의 추격을 허용했다. 마지막 9라운드에서 42-42 동점이 된 뒤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고, 한국은 마지막 한 점을 내주며 금메달을 놓쳤다.

한국은 앞서 16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을 45-33, 8강에서 중국을 45-36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일본과 연장 승부 끝에 38-37로 승리해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에 결승에 올랐다.


2006 도하, 2010 광저우, 2014 인천 대회에서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12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했지만 은메달로 대회를 마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