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AG]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홍콩 꺾고 결승 진출...4연패 노린다

  • 홍콩 상대 45-24 '압승'

  • 오상욱, 연속 2관왕 도전

지난 23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 경기 한국 오상욱이 중국의 선천펑을 공격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23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 경기. 한국 오상욱이 중국의 선천펑을 공격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한민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 오르며 금메달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도경동, 박상원, 오상욱, 황희근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26일 오후 열린 대회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준결승에서 홍콩을 45-24로 압도하며 완승을 거뒀다.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한 대표팀은 경기 내내 주도권을 놓지 않은 끝에 21점 차 대승을 완성했다. 준결승을 가볍게 통과한 한국은 오후 6시 20분 열리는 결승전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은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2022년 항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 단체전 4연패를 노린다.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자인 오상욱은 항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2회 연속 2관왕에도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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