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지역 뷰티기업 북유럽 진출·수출기회 확보 계기 되길"

  • 관내 뷰티기업 10개사 북유럽 시장 공략

  • 현지 바이어 수출상담·신규 거래처 발굴

  • 미용기기·기능성 화장품 유럽 판로 확대

신상진 성남시장사진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사진=성남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26일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과 관련, “지역 뷰티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북유럽 시장에 알리고 새로운 수출 기회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신 시장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덴마크 코펜하겐에 관내 뷰티 분야 중소기업 10개사로 구성된 북유럽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신 시장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북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미용기기와 기능성 화장품 등 경쟁력을 갖춘 지역 기업들이 현지 바이어와 직접 만나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그 동안 신 시장은 지역 기업의 성장과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해 왔다.
 
이번 사업 역시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수출 기회를 제공해 기업의 판로를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참가기업들은 현지에서 바이어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며, 신규 거래처 발굴과 수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신 시장은 상담장과 이동 차량 임차비를 비롯해 현지 바이어 섭외, 통역, 항공료 등을 지원한다.
 
사업은 성남시 주최, 성남산업진흥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관할 에정이다.
 
특히, 이번 시장개척단은 최근 유럽을 비롯한 해외시장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한국 미용제품을 지역 기업의 수출 확대 기회로 활용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네덜란드와 덴마크를 거점으로 현지 시장의 수요를 확인하고,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실제 거래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게 신 시장의 구상이다.
 
현재 신 시장은 지역 기업이 국내 시장에 머무르지 않고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신 시장은 해외시장개척단 운영을 비롯해 기업별 수출 상담과 판로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북유럽 시장개척단을 통해 참가기업의 제품과 기술력을 현지에 알리고, 수출 상담을 실제 계약과 판로 확대로 연결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지역 기업들도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지방정부의 지원이 실제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는 상태다.
 
무엇보다 상담에 참여한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의 협의를 거쳐 계약과 지속적인 거래 관계를 확보할 경우, 성남지역 중소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신상진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