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대한체육회 선수 위원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선수 위원에 도전하는 가운데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21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조 후보는 전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일본 아이치현 클러스터별 선수촌을 방문했다. OCA 선수위원은 아시아 선수들의 의견을 OCA에 전달하고, 선수 권익과 경기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제시한다.
이번 대회 기간 중 동아시아 남자 위원 1명, 중앙아시아 남자 위원 1명, 서아시아 여자 위원 1명, 동남아시아 여자 위원 1명 등 총 4명의 선수 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조 후보의 경쟁자로는 일본 육상 국가대표 출신 나오토 도베, 대만 육상 국가대표 출신 양춘한 등이 꼽힌다. 참가 선수들은 소속 권역과 관계 없이 권역별 1표씩 총 4표를 행사할 수 있다. 선거 결과는 내달 2일 투표가 종료된 뒤 24시간 이내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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