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오는 10월 25일부터 부산-홍콩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부산에서 오후 9시 30분에 출발해 홍콩에 다음 날 오전 12시 10분(현지시간)에 도착하고, 홍콩에서 오전 2시에 출발해 부산에 오전 7시 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부산-홍콩 노선은 인천-홍콩 노선에 이은 이스타항공의 두 번째 홍콩 노선이다.
앞서 인천-홍콩 노선 운영을 통해 확인한 홍콩 현지인의 방한 수요를 이번 부산-홍콩 노선 취항을 계기로 부산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부산을 기반으로 한 국제선 네트워크를 확대해 지역민의 여행 편의성을 높인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인천-홍콩 노선 운영을 통해 홍콩 현지인의 방한 수요와 야간 일정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확인했다”며 “이러한 수요를 부산까지 확대해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유입과 부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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