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카이랩스, 상장 이틀째 상한가…공모가 대비 3배 넘게 올라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스카이랩스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민 한국IR협의회 상무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병환 스카이랩스 대표이사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정의송 코스닥협회 이사 사진연합뉴스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스카이랩스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커프리스 연속혈압 모니터링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스카이랩스가 코스닥 상장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공모가를 크게 웃도는 주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0분 기준 스카이랩스는 전 거래일보다 7050원(30.00%) 오른 3만55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공모가 1만원과 비교하면 3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2015년 설립된 스카이랩스는 커프리스 연속혈압 모니터링 의료기기를 주로 생산한다. 손가락에 착용하는 반지형 기기로 혈압 등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를 기반으로 혈압·맥박·호흡수·체온·산소포화도 등으로 측정 영역을 확대하고 의료 데이터 사업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79억원, 영업손실은 147억원으로,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앞서 지난달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는 63.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당초 희망 범위인 1만3000~1만6000원의 하단보다도 3000원 낮은 1만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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