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사 '기본급 3% 인상' 임단협 잠정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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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노사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합의안 주요 내용은 △기본금 3% 인상 △경영성과 격려금 550만 원 지급 △2018년 특별합의 이행 격려금 250만 원 지급 △로장려금 50만 원 지급 △미래 경쟁력 강화 등이다.

노사는 시장의 확대 및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품질·생산성 향상, 기술 경쟁력 확보와 설비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기로 했다.

또 화재로 인한 휴업자의 안정적인 근로 및 원활한 업무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정년 등 공석 발생 및 양성 기간을 고려해 올해 내 합의를 통해 직무교육과 전환 배치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잠정합의안을 23~24일 예정된 조합원 찬반 투표에 부쳐 최종 합의 여부가 결정된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여러 현장에서 노사 간의 대립이 발생하는 가운데 과거 화재를 딛고 미래 준비를 위해 노사가 물리적 충돌 없이 공감대를 찾았다는 점에 대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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