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무에 지친 조합원 위로"…경산시노조, 자녀와 함께하는 '경산여행' 개최

  • 산불·폭염 등 연일 계속된 비상근무 노고 위로

  • 건강한 조직문화 및 사기 진작 도모…맞춤형 복지 사업 지속 추진

경산시공무원노조는 지난 4일 조합원 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신나는 여름방학 자녀와 함께하는 경산여행’을 진행했다사진경산시
경산시공무원노조는 지난 4일 조합원 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신나는 여름방학 자녀와 함께하는 경산여행’을 진행했다.[사진=경산시]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비상근무 등 현장 격무로 지친 조합원과 자녀들을 위해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산시노조는 지난 4일 조합원 가족 3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신나는 여름방학 자녀와 함께하는 경산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산불 예방과 폭염 대응 비상근무 등으로 자녀와 보내는 시간이 부족했던 조합원들에게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간 소통 기회와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포니힐링승마농원의 쿠키 만들기·승마 체험을 시작으로 하양꿈바우시장 장보기, 진량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이용, 대구한의대 가상현실교육센터 3D 펜 및 에코백 제작, 경산국제클라이밍파크 실내 암벽 체험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행사는 직장 내 ‘워라밸(일·생활 균형)’ 문화 정착과 가정이 행복한 공직 사회를 만든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최종환 경산시노조 위원장은 “여름방학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한 조합원들에게 경산의 문화와 관광을 즐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부모로써 자녀들에게는 경산시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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