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건설계열 3사가 건설 현장에 적용할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26 콘테크(ConTech) 공모전'을 개최한다.
삼성E&A,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중공업 등 삼성그룹 건설계열 3사는 설계·조달·시공(EPC) 분야의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한 '2026 콘테크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콘테크 공모전은 개방형 협력(오픈이노베이션)을 기반으로 산업 및 건설 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1년 시작됐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참가 대상은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했지만 자금과 연구 인프라 지원이 필요한 국내 중소·중견기업과 스타트업, 대학교·대학원, 산학협력단 등이다.
공모 분야는 사업·상품과 세부 기술 등 두 개 분야로 나뉜다. 사업·상품 분야는 건축·토목, 플랜트, 조선·해양 등을 대상으로 하며, 세부 기술 분야는 DT(빅데이터·사물인터넷·BIM 등), AI(설계 자동화·물류·자재·공사관리), 스마트 제조·시공(모듈·로보틱스·자동화), 친환경 요소 기술(탄소 포집·그린에너지 생산·자원 재활용) 등을 모집한다.
참가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공모전 공식 이메일(contech2026@samsung.com)을 통해 진행된다. 최종 선정은 1차 심사(서류)와 2차 심사(PT)를 거쳐 11월 30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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