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 16일 제352회 임시회 개회…군정 주요업무 점검·조례안 30건 심사

  • 28일까지 13일간 회기 운영,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예정

  • 초·중학생 20명 본회의 방청·의회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

 
해남군의회의장 민경매는 오는 7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월 28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5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사진해남군의회
해남군의회(의장 민경매)는 오는 7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월 28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5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사진=해남군의회]

해남군의회가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를 점검하고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하기 위한 제352회 임시회를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
 
해남군의회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군정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계획을 보고받고, 조례안과 일반안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모두 3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회기 첫날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를 시작하고, 20일부터 23일 오전까지는 집행부로부터 군정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한 뒤 질의·답변을 진행한다.
 
이어 23일 오후부터 27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일반안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을 심사하며, 마지막 날인 28일 제6차 본회의에서 각 안건을 최종 처리한 뒤 회기를 마무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조례안 11건과 동의안 2건, 농수산경제위원회 소관 조례안 10건 등 총 23건의 안건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해서는 현지 확인을 거쳐 타당성과 필요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의회는 회기 기간 중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해남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아동청소년단이 제1차 본회의를 방청하고 의회 시설을 둘러보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민경매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해남군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첫 회기로 군정 주요업무를 점검하고 군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주요 안건을 심사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군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피고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집행부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정책 대안 제시와 견제 기능을 강화해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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