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위기 청소년 안전망 강화 나섰다…1388청소년지원단 역량 결집

  • 도내 15개 시군 지원단원 100여 명 워크숍…조기 발굴·맞춤형 지원 협력 강화

  • 우수사례 공유·전문가 특강 진행…"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하는 환경 조성"

1388워크숍사진충남도
2026년 충청남도 1388청소년지원단 워크숍[사진=충남도]


충남도가 위기 청소년 보호와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충남도는 26일 아산 모나벨리에서 도내 15개 시·군 1388청소년지원단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충청남도 1388청소년지원단 워크숍'을 열고 위기 청소년 지원 역량 강화와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의 핵심 조직으로,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상담과 복지, 의료·법률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민간 자발적 참여 조직이다.
 

현재 도내 15개 시·군에서 780여 명의 지원단원이 활동하며 위기 청소년 발굴과 구조, 상담·멘토링, 복지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충남도는 위기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공동 실천 의지를 다지고 지원단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함께 찾고, 함께 지키는 청소년 안전망! 충청남도 1388청소년지원단이 함께합니다!'를 주제로 퍼포먼스와 청소년 응원 메시지 카드섹션을 진행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을 보호하고 응원하는 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
 

이어 청소년 현장 전문가 특강을 통해 청소년 정책 방향과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지역별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시·군 지원단 간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김종수 충남도 인구전략국장은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청소년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발견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결하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지원단과 긴밀히 협력해 위기 청소년이 적기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모든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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