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반도체 장비 기업 갈라텍, 말레이시아 페낭에 거점 개소

사진갈라텍 페이스북
[사진=갈라텍 페이스북]

반도체 제조용 장비 개발 및 제조를 영위하는 싱가포르의 갈라텍 테크놀로지는 12일 말레이시아 페낭주에서 제조·조립·출하 거점을 개소했다. 반도체 및 라이프 사이언스용 장비의 생산 거점으로 활용하여, 향후 5년간 누적 1억 미국 달러(약 160억 엔)를 투자할 계획이다.

새로운 시설은 이 회사에 있어서 말레이시아 첫 생산 거점이 된다.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해외 시장의 고객을 지원한다. 벤처캐피털(VC) Granite Asia 등의 지원을 받아, 말레이시아 사업의 초기 투자로서 약 200만 미국 달러를 투입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2026년 중에 엔지니어링과 조달, 영업, 기술 지원 등에서 20~30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5년 후에는 말레이시아 국내 직원 수를 약 100명까지 늘릴 방침이다. 현지 공급업체와의 연계 강화 및 조달의 현지화도 추진한다.

갈라텍은 2025년 1월에 설립된 신생 기업으로, 중국 쑤저우와 선전에도 공장을 두고 있다. 올해 5월 NNA의 취재에서 페낭 공장을 3번째 생산 거점으로 개설하여, 10~12월기(4분기)에 본격적인 생산을 개시할 방침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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