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군산시장직 인수TF팀이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시작으로 새로운 시정 운영 방향 설정과 정책 구체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김재준 군산시장 당선인이 총괄팀장을 맡고 있는 민선 9기 군산시장직 인수TF팀은 12일부터 18일까지 군산시 주요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받고 시정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시정 철학과 정책 비전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시정 출범을 준비하기 위한 핵심 절차로 마련됐다.
단순한 현황 보고를 넘어 주요 현안과 핵심 사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주권 시대’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논의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보고회에는 인수TF팀 소속 혁신행정·경제산업·문화관광·시민복지·안전건설 등 5개 분과 위원과 정책자문단 등 20여 명이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부서별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민선 9기 시정 방향과 연계한 발전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인수TF팀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즉시 추진할 수 있는 핵심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 행정 혁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재준 군산시장 당선인은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9기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출범과 동시에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현재 시정에 대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진단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형식적인 보고에 머물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와 시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살펴보겠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분과위원과 정책자문단이 함께 지혜를 모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수TF팀은 활동 기간 동안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민선 9기 정책 로드맵과 핵심 추진 과제를 정리해 시정 운영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행정 공백 없는 안정적인 시정 출범과 함께 시민 중심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민선 9기 군산시정은 이번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시민주권 실현과 지역경제 회복,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핵심 과제로 삼아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출발선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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