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영덕군수직 인수위원회 공식 출범

  • 인수위원·자문위원 21명 위촉…15일까지 주요 업무보고 진행

  • 조주홍 당선인 "신규 원전 유치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 총력"

영덕군수직 인수위원회 출범식 장면 사진영덕군수직 인수위원회
영덕군수직 인수위원회 출범식 장면. [사진=영덕군수직 인수위원회]
 
민선 9기 경북 영덕군수직 인수위원회가 11일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군정 인수 절차에 들어갔다.
 
영덕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이날 영덕국민체육센터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각 분야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인수위원 15명과 자문위원 6명 등 총 21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인수위원회는 오는 15일까지 군청 각 부서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으며 군정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영덕군수직 인수위원회 주요 업무보고 장면 사진영덕군수직 인수위원회
영덕군수직 인수위원회 주요 업무보고 장면. [사진=영덕군수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는 올해 주요 사업과 현안 사업, 특수시책 추진 상황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조주홍 영덕군수 당선인의 정책 공약과 민선 9기 군정 비전을 구체화해 향후 군정 운영의 청사진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이안국 인수위원장은 "이번 인수위원회는 단순한 행정 인계를 넘어 민선 9기 영덕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첫 단추"라며 "기존 주요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해 군정 공백을 최소화하는 한편, 당선인의 핵심 공약들이 영덕 발전을 이끄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주홍 영덕군수 당선인도 군정의 연속성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강조했다.
 
조주홍 당선인은 "영덕 발전에 도움이 되고 미래 가치가 있는 사업과 정책이라면 중단 없이 이어받아 완성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신규 원전 유치를 비롯한 적극적인 기업 투자 유치를 통해 영덕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수위원회 활동을 통해 군민의 뜻을 세심하게 반영하고, 민선 9기 군정이 출범과 동시에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선 9기 영덕군수직 인수위원회는 부서별 업무보고와 주요 현안 검토, 정책 자문 등을 거쳐 군정 운영 방향을 정립하고, 조 당선인의 공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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