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새마을회, 지역공동체 활성화 맞손

  • 김영록 지사·시군 회장단 간담회, 도민 화합·지역현안 해결 협력 강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9일 도청 서재필실서 열린 전남새마을회장단 상생협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남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9일 도청 서재필실서 열린 전남새마을회장단 상생협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남도]

전라남도와 전남새마을회가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도민 화합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전라남도는 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새마을회장단과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회 발전 방안, 공동체 회복을 위한 역할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양재원 전남도새마을회장, 박창덕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최경옥 새마을부녀회장, 도내 시·군 새마을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지역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새마을회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새마을회가 민간 자율조직으로서 봉사와 나눔, 공동체 회복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지역소멸 위기와 고령화, 인구감소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전남도와 새마을회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전남도는 새마을회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 현장에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공동체 사업을 펼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 통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새마을회는 오랜 기간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공동체 정신을 확산시켜 온 전남의 소중한 민간 협력 파트너"라며 "도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재원 전남도새마을회장은 "새마을회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봉사와 공동체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전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발전과 도민 행복 증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새마을회는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지원, 재난복구 봉사, 탄소중립 실천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 회복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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