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오세훈, 서소문 사고현장 3일째 방문…"안전관리" 당부

  • 공식 선거운동 멈추고 비공개로 찾아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오른쪽 2번가 28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오른쪽 2번)가 28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8일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현장을 다시 찾아 안전을 당부했다. 사고가 발생한 이후 네 번째 방문이다.

사흘째 공식 선거운동을 중단한 오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사고 현장을 찾았다.

오 후보는 현장에서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을 만나 25분간 수습 상황 등을 점검하고,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철도 위 낙하물로 인한 시민 교통 불편도 언급하며 "신속하게 개통하되, 철거 현장을 안전하게 관리해 달라"고 강조했다.

오 후보가 사고 현장을 찾은 건 이번이 네 번째다. 사고가 발생한 26일 오후 예정된 유세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두 차례 현장을 방문했다. 27일 오전에도 언론에 공개하지 않은 채 현장을 다녀갔다.

한편 오 후보는 이날 밤 열리는 서울시장 후보자 TV토론회에 참석하며 3일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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