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소식] 박상수 삼척시장,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2026년 시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外

  • 수소 산업 현황 공유 및 쌍방향 소통으로 시민과 시정 공감대 강화

  • 동해시, 제61회 도민체전·제19회 장애인체전 '실행 중심 체제' 점검 돌입

  • 속초시, 대외 경제 불확실성 속 민생경제 안정 위한 비상경제 점검 강화

  • 강릉시, 국제정세 변화 대응 비상경제 점검 및 재난대비 확대간부회의 개최

박상수 삼척시장이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2026년 시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이동원 기자
박상수 삼척시장이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 2026년 시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이동원 기자]

강원 삼척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을 주제로 삼척시 시정보고회가 2일 열렸다.
 
이날 보고회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시에서 추진 중인 핵심 사업들의 현황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쌍방향 소통을 펼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번 시정보고회는 시민들이 현장에서 작성한 포스트잇 의견과 즉석 질의에 대해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즉각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따라 시민들과 시간의 소통과 이해를 한층 높이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시 정책에 반영하려는 삼척시의 의지가 드러났다.
 
박상수 시장은 이날 발표를 통해 “신기술 산업과 폐광지역 전환, 교통 인프라 확충, 관광 활성화, 의료·교육 인프라 구축 등 삼척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수소 산업을 포함한 신기술 관련 프로젝트는 지역 경제 재도약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박 시장은 “우리 삼척시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 강한 경제를 만들고, 더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 미래 세대가 다시 찾아오는 고향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 같은 다짐은 시민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 없이는 이룰 수 없는 목표임을 재확인시키는 대목이었다.
 
이번 시정보고회의 또 다른 의미는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려는 실천적 의지다. 보고회에서 수렴된 시민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과 질문들은 정리되어 향후 시 정책과 사업 추진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예정이다.
 
삼척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 시민과 함께하는 민선 행정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발전과 주민 만족도를 동시에 높여갈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신기술 산업 육성, 교통·관광 인프라 확충, 의료·교육 서비스 개선 등 삼척의 미래 청사진이 더욱 구체화되고, 시민과의 신뢰와 공감대가 더욱 견고해지는 계기가 됐다.
 
박상수 시장의 리더십 아래, 삼척시는 지역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다시 뛰는 삼척’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동해시, 제61회 도민체전·제19회 장애인체전 ‘실행 중심 체제’ 점검 돌입
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사진동해시
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사진=동해시]
제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사진동해시
제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사진=동해시]

동해시가 제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와 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약 2달과 한 달 보름여 앞둔 가운데, 전 분야에 걸친 준비 점검에 본격 착수하며 ‘실행 중심 체제’로 전환했다.
 
도민체전은 개막까지 약 71일, 장애인체전은 46일 정도 남은 시점에서 동해시는 경기 운영뿐만 아니라 도시 전반의 수용 태세 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기장 시설 정비와 종목별 준비는 이미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으며, 현장 상황을 가정한 점검과 리허설을 연이어 실시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장 동선과 운영 인력 배치도 세밀하게 조율 중이다. 이와 함께 방문객 수용을 위한 숙박업소 객실 확보, 음식점 위생 및 친절도 관리 등 지역 전반의 서비스 품질 강화도 병행하고 있다.
 
교통 부문에서는 경기장 간 이동 편의 증진과 혼잡 구간 분산, 주차 관리 등 종합 체계 구축에 나섰고, 경찰·소방·의료기관과 협력해 응급 대응 시스템과 안전 관리 체계도 한층 강화했다. 기상 변수에 대비한 매뉴얼 점검과 재난 예방 활동 역시 꼼꼼하게 진행 중이다.
 
자원봉사자 운영체계도 정비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며,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홍보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를 단순한 체육 행사로 끝내지 않고, 숙박·음식·관광·상권을 아우르는 방문객 맞이 전략을 수립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 이미지 제고로 연결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도민체전과 장애인체전은 동해시의 역량과 시민의 단결된 힘을 알리는 중요한 무대”라며 “남은 기간 모든 준비를 빈틈없이 점검해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대회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동해시는 앞으로 관련 준비 사항을 분야별 상세히 공개하며 시민과 소통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계획이다.
 
속초시, 대외 경제 불확실성 속 민생경제 안정 위한 비상경제 점검 강화
이병선 속초시장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 점검회의 사진속초시
이병선 속초시장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 점검회의. [사진=속초시]

속초시는 중동 전쟁 등 국제 정세 악화로 인한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에 대응해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과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일 이병선 속초시장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 점검회의는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개최됐으며, 물가 동향과 기업 경영 상황, 취약계층 지원 현황 등 지역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회의에서는 민생 회복을 위한 물가안정 대책과 지역소비 촉진, 지역업체와의 상생협력 체계 강화, 이자 차액 보전 지원, 쓰레기종량제봉투 수급 관리, 취약계층 및 농어업인 지원 등 주요 현안 과제가 집중 논의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중 1200억원 규모의 재정을 신속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내기로 했으며, 현재 상반기 목표 집행액의 53%를 달성한 만큼 남은 예산도 차질 없이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원자재 수급 불안정을 고려해 계약 분야에서는 납품기한 연장, 공사 기간 조정, 지체상금 부과 면제 등 유연한 행정 관리를 통해 업체의 부담 경감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3월 23일부터 구성된 비상경제 대응 태스크포스(TF)는 상황 안정 시까지 운영되며, 생필품과 유가 가격 모니터링, 유통 질서 점검, 불법행위 단속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 직후에는 관내 쓰레기종량제봉투 제작업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수급과 생산 여건을 점검하고, 공급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재고 점검 결과 단기간 품절 우려는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반면, 원활한 추가 생산이 다소 지연되고 있어 시민들의 자발적 협조가 요청됐다. 시는 장바구니 사용과 생활 속 분리배출을 철저히 실천함으로써 재활용자원 배출을 늘리고 쓰레기 발생 자체를 줄여 줄 것을 당부했다. 다만, 이번 원자재 수급 상황으로 인한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은 없다고 명확히 밝혔다.
 
또, 지역 경제단체와 소상공인을 찾아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원재료비와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현장의 체감 경기를 면밀히 살폈다.
 
이병선 시장은 “국내외 경제 여건이 매우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현장의 어려움을 깊이 인식한다”며 “생활물가와 지역 경제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과제를 관리해 시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속초시는 이번 점검회의와 현장 점검을 토대로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과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여 지역 경제 주체들이 체감하는 어려움을 적극 해소하는 데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강릉시, 국제정세 변화 대응 비상경제 점검 및 재난대비 확대간부회의 개최
강릉시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홍규 시장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강릉시
강릉시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홍규 시장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강릉시]

강릉시는 2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홍규 시장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해 국제정세 변화 및 자원안보 위기 대응체계 운영상황을 전면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상영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 90명이 참석했으며, 비상경제 대응과 산불·가뭄 등 재난대응 대책, 국제행사 추진 상황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최근 국제정세 불안과 환율 및 유가 변동으로 인한 지역경제 영향 최소화를 위해 3월 23일부터 가동 중인 비상경제대응 TF의 운영 현황과 물가 안정, 농축산물 수급, 기업 지원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에 따라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시민 부담 경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이 밝혀졌다.
 
또, 최근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공공부문 중심 냉·난방 가동시간 준수, 불필요한 조명 소등, 4월 8일 예정된 승용차 2부제 시행 등 에너지 절약 추진 현황도 꼼꼼히 점검됐다.
 
봄철 건조한 기후를 고려한 산불 예방 대책과 가뭄 대응 종합계획 역시 상세히 논의됐다. 저수율과 정수장 운영, 보조수원 활용 현황이 파악되었으며 안정적인 생활용수 및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대응체계 강화 방안이 마련됐다. 시는 계절성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와 2026 강릉 ITS세계총회의 준비 상황도 점검됐다. 강릉시는 두 대규모 국제행사가 차질 없이 개최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추진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김홍규 시장은 “국제정세 변화와 각종 재난 대응 등 모든 현안이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중요 과제”라며, “부서별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속도감 있고 책임 있게 대응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강릉시는 앞으로도 민생경제 안정과 재난 대응 등 시정 주요 현안을 지속해 관리하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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