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다음달부터 전국 5700개 농약업체 대상 유통 점검

 
농관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다음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 전국에 등록된 5700개 농약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농약 유통 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정·불량농약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농관원은 농약 유통질서의 확립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전국 농약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내용은 △미등록 농약·밀수농약 등 부정농약 취급 여부 △약효보증기간 경과 농약과 같은 불량농약 취급 여부 △농약 취급제한기준 및 가격표시제 미준수 행위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법규 위반사항 적발 시 '농약관리법'에 따라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 및 벌금 또는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에 나선다.

김철 농관원장은 "안전한 농약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농약 판매업체는 관련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농약 유통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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