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는 정부 추경 가장 빠르고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

  • 김 지사, 자신의 SNS 통해 "부와 발맞춰 도민의 삶 빈틈없이 지키겠다"

사진김동연 지사 SNS
[사진=김동연 지사 SNS]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대통령이 연일 신속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강조하는 가운데, 경기도는 정부 추경을 가장 빠르고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며 도민의 삶을 빈틈없이 지키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통령께서 연일 신속한 추경 편성을 강조하고 계신다"며 "경기도는 정부 추경을 가장 빠르고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 정부와 발맞춰 도민의 삶을 빈틈없이 지키겠다"고 전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취약계층과 수출기업 지원 등을 위한 신속한 추경 편성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지사는 같은 날 경기도청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주요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에너지 추경을 위한 긴급 전략회의를 열고, 경기도 재정 여건과 정부 추경 대응 현안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정부가 심각한 중동 정세 속에서 추경을 결정한 만큼 정부 추경에 경기도가 적극 뒷받침한다는 분명한 원칙을 가지고 추경을 세우도록 하자"며 "정부 추경 규모를 보면서 경기도도 충분한 규모로 민생과 에너지 분야를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편성하자"고 말했다.

도는 중동 전쟁과 유가 급등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고,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민생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민생·에너지 분야 추경을 중점 검토할 방침이다. 경기도의 이번 대응은 정부 추경에 선제적으로 호응하는 동시에, 도 차원에서 생활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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