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민원 담당자 간담회 개최…"현장 목소리 군정에 반영한다"

  • 감정노동 해소·악성 민원 대응·무인민원발급기 확대 등 건의 이어져

손병복 울진군수가 민원 담당 공무원들과 마주 앉아 민원 처리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울진군
손병복 울진군수가 민원 담당 공무원들과 마주 앉아 민원 처리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울진군]
경북 울진군이 민원 업무 최일선에서 군민과 직접 마주하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울진군은 지난 9일 군수 접견실에서 10개 읍·면 민원팀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님과 함께하는 민원 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변화하는 민원 환경 속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보다 실질적인 민원 행정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감정노동으로 인한 민원 담당자의 스트레스 해소 방안 마련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 △악성 민원으로부터의 실질적인 보호 대책 강화 등이 제시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민원 응대 업무의 어려움을 충분히 공감한다"며 "민원 담당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곧 울진 군정 신뢰의 토대가 되는 만큼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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