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모델은 물리 법칙과 환경을 이해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AI로, 로봇∙자율주행차∙스마트팩토리 등 현실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AI의 핵심 기술이다. 이러한 모델이 실질적 성능을 발휘하려면 고품질 데이터와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의 뒷받침이 필수적이다.
양사는 피지컬 AI의 핵심 기반인 월드모델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구동되기 위해 필수적인 ‘인프라와 AI 간 초연결(Hyper-Connectivity)’을 구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들이 피지컬 AI를 현장에 효과적으로 도입∙운영할 수 있도록 통합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월드모델 최적화 데이터 공급, ▲대규모 AI/HPC 인프라 구축, ▲인프라-AI 간 초연결 아키텍처 개발, ▲통합 솔루션 상용화 및 시장확대, ▲기술교류 및 생태계 확장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1997년 설립된 오픈네트웍시스템은 금융, 제조 등 국내 주요 산업 분야에 53PiB이상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해온 AI/HPC 인프라 및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글로벌 IT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시스템 관리 솔루션 ‘Orcai SMS’를 비롯하여 최근 LLM 기반 AI 서비스 구축 플랫폼 Dify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AI역량을 지속 확대하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바운드포 황인호 대표는 “고품질 데이터와 대규모 인프라가 끊김없이 연결되어야 시뮬레이션과 현실의 간극을 없애는 초연결 AI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기업들이 월드모델 기반의 피지컬 AI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오픈네트웍시스템 박봉균 대표는 “현장에서 쌓은 27년의 인프라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월드모델 가동에 최적화된 차세대 AI 컴퓨팅 아키텍처를 선보이겠다”며, “데이터 구축부터 모델 학습·검증·배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피지컬 AI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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