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설 맞아 도민에 새해 인사...경기도정 새해 구상 밝혀

  • 김 지사, 자신의 SNS 통해 "한 분 한 분의 삶을 더 꼼꼼히 챙기겠다"

사진김동연 지사 SNS
[사진=김동연 지사 SNS]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5일 설 명절 인사에서 31개 시군 현장을 찾는 ‘달달버스’ 활동을 돌아보며 2026년에는 ‘내 생활의 플러스’를 통해 출퇴근·물가·돌봄 등 도민 생활을 더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상을 올려 “사랑하고 존경하는 1420만 경기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도민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해 온 시간을 돌아보며 도정 운영에 대한 책임감과 보람을 함께 전했다.

이어 김 지사는 "작년 8월 평택부터 지난 1월 구리까지 ‘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 달달버스’를 타고 경기도 31개 시군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았다"며 "도민의 삶을 경청하고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큰 용기와 보람도 얻었다"며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6년 새해 경기도는 도민 여러분의 삶이 더 달달해지도록 ‘내 생활의 플러스’를 만들어가겠다"며 "출퇴근길은 더 가볍게, 장바구니는 더 풍성하게, 간병과 돌봄은 더 두텁게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더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설 명절을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디에서나 사랑하는 분들과 덕담과 안부를 나누며 달달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동연 지사가 민생경제 현장투어 ‘달달버스(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를 2025년 8월 20일 평택에서 시작해 2026년 1월 28일 구리 방문을 끝으로 31개 시군을 모두 순회하며 마무리했다. 총 이동거리 3200km, 현장에서 도민 6400여 명을 만나 300여 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고, 이 가운데 약 70%는 완료됐거나 추진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전통시장·학교·기업·문화예술 현장 등 삶의 공간을 직접 찾아 교통, 물가, 일자리, 돌봄 같은 생활 현안을 ‘현장 접수→후속 조치’ 방식으로 풀어온 점을 달달버스의 핵심 성과로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김 지사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겠다"는 기조를 강조해 왔고, 이후 도정 슬로건으로 ‘내 생활의 플러스’를 내걸며 출퇴근 부담 완화, 장바구니 물가 부담 경감, 돌봄·간병 부담 경감 등 체감형 과제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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