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3492가구(일반분양 901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1194가구와 비교할 때 2298가구 늘어난 수치다.
단지별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 총 256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 49·59㎡ 735가구가 일반분양이다.
단지 바로 앞에 상인천초등학교가 있고 반경 1km 안에 상인천중, 신명여고, 인제고 등 다수의 학교와 학원가(구월동)도 있다.
대형 쇼핑·의료시설과 행정기관도 인접해 주거 편의성이 높으며 단지와 인접한 이화어린이공원 등 녹지 인프라도 갖췄다.
DL이앤씨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1030번지 일원에 재송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를 공급한다. 지하 6층~지상 최고 34층, 8개 동, 총 924가구 규모이며, 이 중 단일 면적 59㎡, 총 16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반산초, 재송중이 단지와 맞닿아 있고 센텀학원가가 가깝다. 단지 중심 반경 1㎞ 내 동해선 재송역이 위치해 부산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홈플러스, 이마트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등의 시설이 가깝다.
아울러 이번주에는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의 영향으로 개관하는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이 없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다음 주는 설 명절 전이라 분양 일정이 제한적으로 진행돼 한산한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면서도 "연휴 이후인 2월 중하순부터 청약 일정이 본격화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1분기 서울 분양 예정 물량은 200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의 자료를 보면 1분기 서울 12개 단지에서 총 9969가구의 공공·민간 분양 물량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물량(1097가구)의 9배가 넘는 수준이다. 또 자체 집계를 시작한 2001년 이래 1분기 기준으로 2002년 1만3188가구 다음으로 많은 수치다. 포스코이앤씨가 이달 분양 예정인 더샵신길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 16개동, 전용면적 51∼84㎡ 총 2054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477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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