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7.3% 감소한 8326억원에 그쳤다. 영업손실은 45억원을 기록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실적과 관련해 "기내 화재 및 외주 정비 장기화에 따른 가용 기재 감소, 항공업계 전반의 공급 확대로 인한 경쟁 심화 및 이에 따른 운임 하락, 일본 대지진설 및 동남아 치안 불안 등 외부 악재의 지속적 발생으로 인해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제 유가는 소폭 하향 안정세를 보였으나, 고환율 기조 지속에 따라 달러 결제 비중이 높은 항공기 관련비 및 정비비 등 외화 비용이 확대돼 실적 방어 어려움으로 작용했다"며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연중 누적 기준 흑자가 예상됐으나, 연말 일시적 정비 비계획 비용 발생으로 적자전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력 노선인 일본·대만 노선 중심의 여객 수요 회복과 및 부산~나가사키 등 일본 소도시 부정기편 운항을 통한 신규 목적지도 개발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한·중 무비자 조치 연장 및 양국 관계 개선 흐름에 따른 중국 노선 수요 회복에 맞춰 다양한 부정기편을 발굴할 계획"이라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탄력적인 노선 전략과 효율적 기재 운용을 통한 중장기적인 실적 회복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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