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대한민국 공무원상 3명 선발…대통령 표창에 정승교 AI방역과장

  •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 이승환·왕희대 사무관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5동 농림축산식품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5동 농림축산식품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농림축산식품부는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정승교 조류인플루엔자(AI)방역과 과장, 이승환 축산환경자원과 사무관, 왕희대 자유무역협정(FTA)팀 사무관이 선발됐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는 공적 기여 우수, 국가발전·국민생활 향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된 정승교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 과장은 사전 대비와 철저한 방역관리로 고병원성 AI와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발생 피해를 최소화했다는 평가다. 연도별 구제역 발생을 보면 △2014~2015년 188건 △2016~2019년 35건 △2020~2021년 0건으로 방역에 성공했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인 이승환 축산환경자원과 수의사무관은 발전소 발전연료를 가축분뇨 고체연료로 대체하는 방안을 국내 최초로 추진했다. 2024년 6월 남부발전 화력발전소와 함께 고체연료 시험발전에 성공하는 등 가축분뇨 118만t 사용 확대를 추진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왕희대 FTA팀 농업사무관은 한·미 통상협상에서 쌀과 쇠고기 등 국내 농업의 핵심 민감 품목에 대한 추가 시장 개방을 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협상 과정에서 국회와 농업인 단체 등 이해관계자와 적극 소통해 정부 협상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 점이 평가받았다. 

정승교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 과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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