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 중인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실질적인 이행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향후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점검은 1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진행되며 전국 소방관서 중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선정된 10개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위해 소방청은 총 5개 조의 점검반을 편성해 각 지역의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수립 적정성 및 추진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또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평가 지침을 면밀히 보완하고, 발굴된 우수 추진 사례는 전국 소방관서에 공유해 예방 중심의 대응 역량을 상향 평준화할 계획이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겨울철은 난방기기 사용 증가 등으로 화재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라며 "해외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빈틈없는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소방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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