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셀트리온, 고마진 신제품 효과 기대…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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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셀트리온]

키움증권은 5일 셀트리온에 대해 고마진 신제품 매출 확대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2839억원, 영업이익은 4722억원으로 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1조2579억원)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컨센서스(3968억원)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어 "테바향 위탁생산(CMO) 물량이 올해 1분기로 이연되고 고마진 신제품과 기타 신규 제품의 매출 확대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됐을 것으로 추측된다"며 "기존 제품의 매출 비중이 38%, 신규 제품의 비중은 62%로 지속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26년은 신제품 매출이 본격 확대돼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5조3404억원으로 추정했다. 허 연구원은 "테바 CMO 물량과 릴리 CMO 물량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영업이익은 1조5456억원으로 CMO 물량 공급으로 인한 원가율 상승을 고수익 신제품 매출 확대로 상쇄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허 연구원은 "'짐펜트라'의 부진, 기대치를 지속 하회하는 실적으로 지난 2년간 주가는 15~18만원의 박스권에 갇혀 소외돼 왔다"며 "고마진 5종 신제품이 순차로 출시돼 매출 확대 효과가 나타남에 따라 박스권 주가의 레벨 상승이 전망된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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