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화단지 지정은 로봇, 방산 등 새로 추가된 국가첨단전략산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와 이차전지 분야 공급망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로봇과 방산 분야는 올해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신규 지정된 휴머노이드(로봇), 첨단항공엔진(방산) 분야 제조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새 특화단지 지정을 추진한다. 이차전지는 기존 지정된 특화단지(셀, 양극재 등)와 연계해 전주기 밸류체인 완성을 위해 기초원료 생산을 집중 지원하는 특화단지를 추가 지정한다.
특화단지 지정을 희망하는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 광역 시·도지사, 전략산업 등 관련 기업은 내년 2월 27일까지 특화단지 육성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또 이와 관련해 내년 1월 중 특화단지 지정 관련 설명회를 개최하고 특화단지 지정요건·절차, 육성계획서 작성 지침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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