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광주는 피로 항거했고 빛의 이름으로 내란 세력에 맞섰다. 시민들은 장갑차를 막아섰고 국회는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했다. 우리는 가장 민주적이며 평화로운 방식으로 내란의 밤을 밀어내고 민주공화국의 새벽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 한 줌, 한 톨의 내란 세력까지 철저히 단죄해 누구도 다시는 ‘내란’을 떠올리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며 "12·3 내란 심판은 ‘12·12 군사반란’과 달라야 한다. 끝까지 기억하고, 끝까지 분노하고, 끝까지 행동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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