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동해전력,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 선물…지역과 상생하는 향토기업 위상 '굳건'

  • "14년째 이어지는 사랑…GS동해전력, '동행' 정신으로 지역사회와 미래 함께 연다"

GS동해전력 권도우 상무오른쪽 두번째가 지난 12월 4일 북평동행정복지센터에 난방유 구매 비용 1천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GS동해전력
GS동해전력 권도우 상무(오른쪽 두번째)가 지난 12월 4일, 북평동행정복지센터에 난방유 구매 비용 1천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GS동해전력]

GS동해전력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불어넣었다.
 
발전소 착공 이후 14년간 변함없이 월동준비 지원사업을 추진해오며,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GS동해전력은 지난 12월 4일, 북평동행정복지센터에 난방유 구매 비용 1천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10월 17일에는 육군 제23경비여단과 함께 연탄 5000장을 직접 배달하며 취약계층의 겨울 채비를 도왔다. 이처럼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지원은 난방비 부담이 큰 가구에 큰 힘이 되고 있다.
 
GS동해전력이 지난 10월 17일 육군 제23경비여단과 함께 연탄 5000장을 직접 배달하며 취약계층의 겨울 채비를 도우고 있다 사진GS동해전력
GS동해전력이 지난 10월 17일 육군 제23경비여단과 함께 연탄 5000장을 직접 배달하며 취약계층의 겨울 채비를 도우고 있다. [사진=GS동해전력]

GS동해전력은 올해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지난 4월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구운 쿠키를 들고 경로당과 한부모·장애인 가정을 찾아 ‘행복빵빵 쿠키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또, 봄과 가을에는 해변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 환경 보호에도 힘을 보탰다.
 
특히, 미래 인재 육성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 7월, 중·고등학생 210명에게 총 9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했다. GS동해전력은 지난 12년간 지역 청소년 3500여 명에게 총 17억원을 지원해 왔다.
 
황병소 GS동해전력 대표는 "올해 영동지역 송전제약으로 큰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역과 함께하는 향토기업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크고 작은 행사를 통해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보탬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GS동해전력의 이러한 행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하는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 발전과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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