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은 여섯 번째 어부바 캐릭터 광고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K의 시대, K금융을 어부바 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광고는 어부바 캐릭터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유지하면서 ‘한국적이면서도 글로벌한 금융’이라는 브랜드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K-팝 무대, K-드라마, K-뷰티, K-푸드 등 전 세계가 주목하는 K-콘텐츠 장면으로 시작된다. 어부바 캐릭터가 등장해 세계 곳곳을 누비며 따뜻한 금융의 메시지를 전하며 100여 개국 4억명 이상을 어부바하는 신협의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표현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어부바 캐릭터 광고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신협의 철학과 따뜻한 금융의 본질을 담은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신협만의 K금융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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