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의료 파업 종료로 인한 수술 및 진단비 증가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이라며 “그럼에도 수익성 중심의 신계약 확보와 자산운용 성과를 통해 감소폭을 2.8% 수준으로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누적 투자 손익은 92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5.0% 증가했다. 3분기 말 기준 자산운용 투자이익률은 약 4.6%이다.
누적 매출액은 9조2500억원으로 8.1% 늘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1조9540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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