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BC AI 뉴스] 최민희 "딸 결혼 논란 제 잘못 인정" 外

사진ABC AI 뉴스
[사진=ABC AI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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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딸 결혼 논란 제 잘못 인정"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이 국감 기간 국회 사랑재에서 딸 결혼식을 올린 논란에 대해 “국민께 사과드린다. 제 잘못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퇴 의사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최 위원장은 특혜 예약 의혹과 피감기관 청첩장 살포, 화환 요청 등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결혼식 준비나 진행에 보좌진을 동원하지 않았고, 받은 부조금도 모두 돌려줬다고 밝혔습니다. 방심위에 비판 보도 차단을 문의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단순한 절차 문의였을 뿐 갑질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핼러윈 앞둔 거리 '북적'…안전은 여전히 불안
핼러윈을 하루 앞둔 30일 밤, 서울 명동과 홍대 거리는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도로는 노점상으로 좁아졌고, 인파 속에서도 안전 요원이나 안내 표지는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홍대에는 경찰과 소방의 합동상황실이 설치됐지만, 인근 골목은 여전히 혼잡했습니다. 이태원도 인파는 줄었지만 좁은 도로와 적치물로 소방차 진입이 어려웠습니다. 정부는 특별대책기간을 운영 중이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관리의 빈틈을 지적하며 사전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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