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별이 된 159명의 희생자를 기억하며 애도한다”고 적었다.
그는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아픔을 끌어안고 계신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또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를 위한 만반의 대비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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