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새싹장터에서 열린 '가족 초상화 대회'

[사진=유대길 기자 [e-mail]]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코사이어티에서 열린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새싹장터'의 '가족 초상화 대회'에서 어린이들이 가족의 얼굴을 캐릭터로 그리고 있다.

어린이들이 셀러가 되어 직접 만든 공예품과 소중히 사용하던 물건을 판매하는 특별한 하루 마켓 '새싹장터'는 아이들이 물건의 소중함과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코사이어티 D동에서는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수상작과 함께 역대 공공디자인대상 수상작 중 세대를 이어주는 주체인 '어린이'를 주제로 한 8점을 전시해 미래세대를 위한 공공디자인 가치를 조명한다. 202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