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멋] 헤라,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 출시…투명 속광 피부 구현

헤라의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 제품 이미지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HERA)가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제품은 브랜드 고유의 감각적인 피부 표현 철학에 첨단 스킨케어 기술을 더해 투명하고 건강한 ‘속광(內光) 피부’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신제품에는 다양한 크기의 나노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한다. 실제 사용 직후 투명광은 51%, 수분량은 34%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글로우 파운데이션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다크닝과 모공 끼임 현상도 개선했다. 세럼과 파운데이션 입자를 정교하게 배합해 모공이나 주름 부위에도 들뜸 없이 균일하게 밀착되는 것이 강점이다.

색상은 8가지로 구성됐다. 헤라는 3만명 이상의 피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상앗빛 컬러 팔레트’를 완성했다. 컬러는 맑고 고급스러우며, 다크닝 걱정 없이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헤라 글로벌 앰버서더 '필릭스(Felix)' [사진=아모레퍼시픽]

제품 출시에 맞춰 진행되는 ‘리플렉션 캠페인’에는 헤라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 필릭스(Felix)가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헤라와 필릭스의 첫 공식 협업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우아한 자유로움’과 ‘맑고 투명한 피부 표현’이라는 핵심 가치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캠페인 영상은 헤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비롯해 태국·일본 소셜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지난 8월 25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선론칭 기획전을 시작으로,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