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BC AI 뉴스] 보훈공단 직원 5년간 191명 징계…성추행·학대·음주까지 外

사진ABC AI 뉴스
[사진=ABC AI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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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공단 직원 5년간 191명 징계…성추행·학대·음주까지
국가유공자의 치료와 복지를 담당하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최근 5년 동안 비위로 징계받은 직원이 200명에 가까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실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징계받은 공단 직원은 총 191명에 달했습니다. 이 중에는 성추행, 입소자 학대, 근무 중 음주, 금품수수 등 심각한 비위 행위도 다수 포함됐습니다. 특히 올해 8월까지 이미 44명이 징계를 받아 관리·감독 체계 부실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양수 의원은 공단이 즉각적인 재발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올트먼 “우린 도덕경찰 아냐”…챗GPT 성인물 허용 논란 해명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가 챗GPT 내 성인 콘텐츠 허용 방침을 둘러싼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올트먼은 현지시간 15일 X를 통해 “우리는 세계의 도덕경찰이 아니다”라며 성인 이용자에게는 더 많은 자유를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사회가 R등급 영화를 구분하듯, 우리도 적절한 경계를 두겠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에 대해 일부 단체들은 미성년자 접근과 정신건강 악영향을 우려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올트먼은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행위는 여전히 금지될 것”이라며 성인에 대한 신뢰와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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