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늪·석빙고 당일여행, '2025 안전여행상품' 선정

  • 경남도·관광재단 기획 상품, 안전성과 지역 특화 콘텐츠로 주목

사진경남도
[사진=경남도]

경상남도가 경남관광재단, 롯데관광개발과 함께 기획한 당일형 관광상품 '자연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 창녕 우포늪의 숨결과 석빙고의 지혜'가 한국여행업협회(KATA)의 ‘2025 안전여행상품’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상품은 국내 최대 내륙 습지인 우포늪에서의 생태 체험과 창녕 석빙고의 역사·문화 학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가족 단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안전과 교육적 가치, 여행의 즐거움을 동시에 담아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행업협회는 매년 여행상품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평가해 ‘안전여행상품’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조직 운영과 상품 가치, 정보 제공 체계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으며, 선정된 상품에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한 안전여행 인증이 부여된다. 

여행업협회 명의의 공식 증서와 인증 마크 사용 권한은 물론,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유관 기관 마케팅에서 우선 추천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경남관광재단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계절 한정으로 운영해 온 해당 상품을 연중 상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한 시즌별 테마형 관광상품 보도자료에 ‘안전여행상품’ 인증을 적극 반영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한국여행업협회의 공신력 있는 인증 제도로 경남 관광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 중심의 체류형 관광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이번 ‘안전여행상품’ 선정을 발판 삼아 최근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가을 특별 기획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당 기획전은 피해 지역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안전하고 매력적인 여행 코스를 마련해 관광 수요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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