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제조맥주 불금에 마신다" GS25 '카스 신선픽업' 개시

GS25의 카스 신선픽업 제품과 사은품 사진GS리테일
GS25의 '카스 신선픽업' 제품과 사은품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월요일에 만든 맥주를 금요일에 수령하는 '카스 신선픽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홈술 트렌드 확산과 생산 직후의 신선한 맥주를 원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반 캔맥주보다 100일 이상 빨리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서비스는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션 '와인25플러스'에서 사전예약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이달 11일부터 9월 8일까지 받는다.

대상 제품은 오비맥주의 '카스 350㎖' 제품 24입이다. 모든 사전예약자에게 쿨러백도 증정한다. 

첫날 예약한 고객은 8일 생산한 맥주를 12일부터 전국 GS25와 GS더프레시에서 받아 갈 수 있다. 제주 지역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13일 제주에서도 픽업이 가능하다.

엄진호 GS리테일 와인25플러스 매니저는 "길어지는 폭염 속 집에서 가장 신선한 맥주를 즐기려는 고객 욕구에 맞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와인25플러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주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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