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바람났어' 인연 계속…GD가 선물한 팔찌 자랑 "일이 너무 잘 풀려"

박명수왼쪽와 GD 사진박명수 SNS
박명수(왼쪽)와 GD [사진=박명수 SNS]


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GD에게 선물받은 팔찌를 자랑했다.

박명수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GD가 만들어 준 팔찌. 요즘 일이 너무 잘 풀려. 고마운고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GD가 만들어 준 팔찌를 자랑한 박명수의 팔 사진박명수 SNS
GD가 만들어 준 팔찌를 자랑한 박명수의 팔 [사진=박명수 SNS]


사진 속에는 팔찌를 착용한 박명수의 팔이 담겨 있다. 알록달록한 팔찌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운고야", "부러워요", "나도 받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박명수와 GD는 2011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개최한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참가하기 위해 그룹 GG를 결성, 곡 '바람났어'를 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5월에는 GD가 박명수가 진행하는 웹 예능 프로그램 '할명수'에 출연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