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투표는 민주주의 기본이자 시민의 권리"

  • 제21대 대선 앞두고 시민 참정권 보장 투표 캠페인 전개

  • 특정 정당이나 후보와 무관하게 공정 투표참여 독려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26일 “투표는 민주주의의 기본이자 시민의 권리"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이날 이 시장은 "내달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시민의 소중한 참정권 보장을 위한 투표 캠페인을 전개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특정 정당이나 후보와 무관하게,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유롭고 공정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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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

이 시장은  장애인,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투표 과정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의해 투표소 접근성 강화 등 지원책을 마련하고, 공직자들의 정치적 중립을 엄격히 관리할 방침이다.
 
한편 이 시장은  “공정하고 자유롭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공정한 선거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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