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26일 “투표는 민주주의의 기본이자 시민의 권리"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이날 이 시장은 "내달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시민의 소중한 참정권 보장을 위한 투표 캠페인을 전개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특정 정당이나 후보와 무관하게,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유롭고 공정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한편 이 시장은 “공정하고 자유롭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공정한 선거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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