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DITP)은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국제식품전시회 ‘타이펙스 아누가 아시아(THAIFEX-ANUGA ASIA) 2025’의 경제효과가 980억 바트(약 4300억 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는 56개국・지역에서 3233개사가 참가, 6205개 부스가 설치된다. 이 중 태국 기업은 1184개사. 5일간 9만명 이상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태국상공회의소(TCC)에 따르면, 태국의 식품 수출액은 세계 12위. 올해 수출액은 전년 대비 6.8% 증가한 1조 7500억 바트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동 행사는 태국상공회의소, 독일의 이벤트 기업 쾰른메세가 공동 주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